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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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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의 논어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공자 (지은이), 변진홍 (엮은이) 
  • 출판사나무의꿈 
  • 출판일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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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배움[학이(學而)]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알다[지명(知命)]”
그동안 『논어』의 책은 다양하게 여러 출판사에서 선보였다. 그러나 ‘한눈에 익히는 논어’는 내용을 심층적으로 더 확고히 익히고자 각 단락마다 ‘제목’을 부여하였고, 중구에서 전해왔던 전자체(篆字體)의 인장(印章)을 함께 수록하여 내용 익힘에 도움을 준 것이 특징이라 하겠다. ‘論語’의 論이 이론의 뜻이며 語란 사람들에게 말한 것을 나타내어, ‘사람들이 먼저 자세히 따진 뒤에 기록한 것’으로 공자의 문인(門人)에게서 편찬된 것으로 본다. 『논어(論語)』는 한마디로 요약하여 중국 고전의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첫 번째 책으로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이 담긴 어록(語錄)이다. 『논어』의 내용은 ‘배움’에서 시작해 ‘하늘의 뜻을 아는 것(知命)’까지로 되어 있는데 그 흐름은, 공자의 말, 공자와 제자 사이의 대화, 공자와 당시 사람들과의 대화, 제자들의 말, 제자들 간의 대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이들 모두는 공자라는 인물의 사상과 행동을 보여 주려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공자는 인(仁)의 실천에 바탕을 둔 개인적 인격의 완성과 예(禮)로 표현되는 사회질서의 확립을 강조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도덕적 이상국가를 이 땅에 건설하려 하였다. 공자는 철저한 현실주의자로 그의 사상은 실천을 전제로 한 도덕이 핵심을 이루고 있다. 따르는 제자가 무려 3천여 명이었으며 그 중 72인이 뛰어났다.

저자소개

B.C. 551년 지금의 중국 산둥성 취푸(曲阜) 지역인 노(魯)나라 창평향 추읍(昌平鄕 ?邑)에서 태어났다. ‘인(仁)’과 ‘예(禮)’의 도덕적 규범을 통해 이상사회의 실현을 꿈꾸면서, 춘추시대의 불안한 질서를 주나라 문화와 제도의 회복을 통해 안정시키고자 했으나 끝내 실현하지 못하고 B.C. 479년 73세의 나이로 생을 마쳤다. 하지만 그의 열망은 제자들과의 대화록인 《논어》를 통해 수많은 세월 동안 동서양의 무수한 사람들에게 전해져 왔다.

목차

책머리에



제1편 학이

제2편 위정

제3편 팔일

제4편 리인

제5편 공야장

제6편 옹야

제7편 술이

제8편 태백

제9편 자한

제10편 향당

제11편 선진

제12편 안연

제13편 자로

제14편 헌문

제15편 위령공

제16편 계씨

제17편 양화

제18편 미자

제19편 자장

제20편 요왈



공자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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